Quarantine fumigants

검역훈증제의 생물에 대한 독성/저항성 메커니즘 연구

리 연구실에서는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기술개발센터와 협력하여 다양한 연구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각 나라에서 수입되어져 오는 식물들과 함께 우리나라 유입될 수 있는 해충을  훈증제를 이용하여  '소독'이라는 단계를 거쳐 방제하고 있습니다. 검역훈증제로는메틸브로마이드, 포스핀, 에틸포메이트 등이 있으며, 이러한 훈증제들이 생물(곤충, 식물 등)에게 미치는 영향을 다양한 각도로 바라보며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훈증제의 생물에 대한 독성영향

   

포스핀 저항성 연구

포스핀(phosphine)은 검역훈증제 및 국내 저곡창고에 해를 가하는 저곡해충(쌀바구미, 거짓쌀도둑거저리, 개나무좀)을 방제하는데 사용하고 있는 훈증제입니다. 포스핀의 지속적인 사용으로 인하여 포스핀에 강한 저항성(resistance)를 획득한 저곡해충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포스핀 저항성 메커니즘을 다양한 OMICS법(transcriptomics, proteomics 등)으로 접근하여 이해하고, 저항성 메커니즘을 보다 직접적으로 증명하기 위해 유전자가위(CRISPR-Cas9)를 이용한 곤충모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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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틸포메이트 훈증제

에틸포메이트(Ethyl formate)는 천연유래물질로 쉽게 기화하며 다양한 해충방제에 효과를 보이는 특성 때문에 메틸브로마이드 대체제로써 우리나라 검역훈증제로 등록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리 실험실에서는 에틸포메이트의 다양한 해충에 대한 약효 실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데시케이터를 이용한 훈증처리 및 GC-FID, GC-MS를 이용한 분석을 통하여 에틸포메이트의 식물체/토양 잔류분석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훈증제 별 식물 약해 메커니즘 및 약해저감 연구

주요 검역훈증제 3종(메틸브로마이드, 포스핀, 에틸포메이트)은 식물검역에 사용되고 있지만, 다양한 식물에 대한 약해(phytotoxicity) 보고가 있습니다. 그러나, 훈증제 별 약해기작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며 이를 이해하고 약해를 저감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OMICS법(transcriptomics, proteomics 등)을 이용하여 식물체 내 반응을 독성학적인 관점에서 이해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Germline transformation 

포스핀 저항성 쌀바구미의 Proteomics 분석